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국의 무덤 (문단 편집) == 실패한 사례들 == 아프간을 침공하는 데 실패하거나 오랫동안 지배하지 못한 나라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. * [[아케메네스 왕조]] * [[마케도니아 제국]] * [[우마이야 왕조]] 아프간에는 [[무슬림]]이 많지만 [[이슬람 제국]]의 지배를 받지는 않았다. 그저 현지인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했을 뿐이다. [[우마이야 왕조]]의 무슬림 군대 30,000여 명이 [[발흐]]를 침공했다가 2,500여 명만 살아돌아온 적이 있는데 이는 우마이야 왕조가 겪었던 패배 중에서 가장 병력 손실율이 높았던 패배였다고 한다. 그리고 우마이야 왕조는 [[아바스 왕조]]에게 멸망했는데 [[아바스 왕조]]의 [[재상]]들은 발흐의 바르마크 가문 출신이다. * [[몽골 제국]] [[몽골 제국]]은 상당수의 몽골, [[튀르크]]계 군인들을 주둔시키고도 점과 선 형태로 식민통치하는 데 그쳤다. 이후 몽골이 인도를 침략했을 때 해당 지역의 보급선이 안정화되지 못한 이유로 별 다른 힘도 못 쓰고 현지 왕조 군대에게 패전했다. 참고로 북인도는 [[정글]] 기후도 아닌데 몽골군이 패배한 것이다. 몽골은 [[중앙아시아]]에서 [[인도]]로 이어지는 아프간 내 길목만 점거하고 현지 안정화는 잦은 반란으로 포기했으며 방대한 산악지대는 아예 쳐다보지도 못했다. * [[무굴 제국]] * [[티무르 제국]] * [[시크 제국]] * [[대영제국]] - [[영국]] * [[영국-아프가니스탄 전쟁]] [[대영제국]]은 [[바라크자이 왕조]]와 2번에 걸쳐 전쟁을 벌여 아프간을 [[보호국]]화해서 잠시 영향력을 행사했으나 전 국토를 장악하는 건 당연히 실패했고 [[제1차 세계 대전]]으로 국력이 소진되자 유지를 포기했다. * [[소련]] * [[소련-아프가니스탄 전쟁]] [[냉전]] 시기 미국과 자웅을 겨루던 초강대국이었던 '''소련'''도 [[아프가니스탄 민주공화국]]을 [[괴뢰국]]으로 만들어 아프간을 지배하고자 했으나 결국 [[무자헤딘]]의 저항을 이기지 못하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쫓겨났다. 그리고 10년이나 이어진 전쟁의 수렁에 빠져 국력이 쇠해진 소련은 '''[[소련 붕괴|철군 2년 뒤 멸망해 버렸다]]'''.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여타 강대국들 가운데서 가장 최악의 결말을 맞은 것이다.[* 물론 [[소련-아프가니스탄 전쟁]] 외에도 체제 모순, 경제 성장 둔화, 1980년대 저유가, 1986년 [[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]], 현실과 동떨어진 [[글라스노스트 · 페레스트로이카|이상론적인 정책]]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.] * [[미국]] * [[미국-아프가니스탄 전쟁]] 세계 최강대국인 '''미국'''에게 [[베트남 전쟁]] 이후 2번째 패배를 맛보여 주었으며 미국은 [[2021년 아프가니스탄 철수]]로 치욕적으로 빠져나왔다. * [[사파비 제국]] [[지역 강국]]의 사례로 설명하자면 근세 [[사파비 제국]]은 아프가니스탄 서부를 장악하려다 오히려 아프가니스탄에서 흥기한 [[호타키 왕조]]에게 수도를 함락당해 멸망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